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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첵 Woyzech

​작품소개

세계가 극찬한 피지컬시어터의 교과서!

11개의 의자, 11명의 신체가 보여주는 움직임의 향연!

사회적 지위로, 대항할 수 없는 권력으로, 실험실로,

불륜과 정사의 상징물로 변화하는 나무의자!

피아졸라의 뜨겁고 강렬한 탱고!

 1명의 ‘보이첵’과 10명의 배우들과 의자만 있으면 모든 것이 완벽하다.

오직 배우들과 의자만 필요하다. 무대 위의 낡은 목재의자..

낡은 목재의자는 때로는 찍고, 가르고, 도려내고 모든 배우들의 움직임의 확장물로 사용된다.

시놉시스
보이첵, 그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분명 무엇인가에 의해 조정당하고 있다.

프레드리히 요한 프란츠 보이첵. 육군 일등병 제 2연대 2대대 4중대 소총수.

권력(대위)과 지식(의사) 계급에 몸과 마음을 지배당하고 조정당하는 보이첵은 점점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해 간다. 정신착란증세에 시달리던 보이첵은 결국 사랑하는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도 분열된다.

세계 각국의 찬사, 끊임없는 초청공연과 수상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nburgh Festival Fringe)

‘헤럴드 엔젤 어워드 (The Herald Angel Award) 수상’

‘피지컬씨어터(The Best physical Performance ) 수상’

‘영국 BBC 방송 선정 올해의 에든버러 프린지 Top 10 선정’

 

‘이번 공연은 다른 많은 극장들에서 올려졌던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

그리고 미국이 만든 수십편의 <보이첵> 공연들 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다.’

2009. 1.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스티븐 맥컬로이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한 피아졸라의 음악과 의자를 이용한 독창적인 발상,

팽팽하게 잘 짜여진 동작의 진행은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2008. 1. 런던니스트(Londonist)

 

‘오전 차마시는 시간도 되기 전에 외국어 공연이라? 확실히 미친 짓이다.

하지만, 그 공연을 놓치는 것은 더 미친 짓이다.’

2007. 8. 해럴드(The Herald) 메리 브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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